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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도난 방지 어플 iAlertU 설정 (with InsomniaX)


 카페에서 맥북을 놔두고 화장실을 다녀오기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저도 맥북을 사용하지만 공공장소에서 쉽사리 꺼내지 못합니다. 아래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일어났던 맥북 도난 사건에서 꽤 유명한 동영상입니다.

iAlertU Logo


 첨부된 동영상처럼 도난 당한 맥북을 찾을 수 있다면 다행이겠지만, 대부분은 주인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맥북을 훔쳐가지 못하도록 도난 방지 케이블을 구매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만, 이 문서에서는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도난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는 이 문서에서 테스팅한 시스템 환경 및 프로그램의 버전입니다. 업데이트 등으로 인하여 설정 방법이 변경되거나 버그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Last Updated Date : 2016-05-11)
  • - Model : MacBook Air (13 inch, Mid 2013)
  • - OS : Yosemite 10.10.5
  • - iAlertU : Ver 0.80
  • - InsomniaX : Ver 2.1.8







01. 도난 방지 프로그램의 기능 및 발동 조건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 기능 중 개인적으로 메일 발송이 마음에 듭니다. 물론 경보 기능이 가장 중요하지만 맥북 혼자서 경보를 울려도 사용자가 오지 않으면 의미가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난 방지 어플로 얻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 - 경보가 울리며, 사용자가 등록한 메시지를 반복해서 말합니다. 단, 이어폰이 꽂혀 있으면 이어폰으로 소리가 나기에 자리를 비울 때는 반드시 이어폰을 뽑아야 합니다.
  • - 등록된 사용자에게 메일을 보내주어 도난 위험이 있음을 알려줍니다. 사용자가 메일을 받는 시간은 경보가 울린 후 약 15초 정도 뒤입니다.
  • - 경보가 울리는 동시에 맥북의 캠이 사진을 찍어줍니다. 이 사진은 도난 위험 메일을 전송할 때 포함하여 보내주기에 상대방의 얼굴이 찍혔다면 누구인지 알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경보가 발동되는 조건입니다.
  • - 키보드를 눌렀을 때
  • - 트랙패드를 사용하였을 때
  • - 전원이 공급되지 않을 때 (맥북에서 전원 케이블이 분리되거나 어댑터가 콘센트에서 분리되는 등)
  • - 맥북이 흔들렸을 때 (이 설정은 제품에 따라서 하지 않는 것을 권장)


02. iAlertU 경보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

 구글에서 'iAlertU download'로 검색하시면 다운 받으실 수 있는 여러 사이트가 나옵니다. 이 문서에서는 Source Forge에서 다운받도록 하겠습니다.
Source Forge에서 iAlertU 다운로드
< Source Forge에서 iAlertU 다운로드 >



  파인더(Finder)의 다운로드 목록에서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실행하시면 실행파일이 생성됩니다.
iAlertU 실행파일 생성 화면
< iAlertU 실행파일 생성 화면 >


 런치패드(트랙패드에서 손가락 다섯 개를 모으거나 F4키를 누르면 실행되는 화면)에서 실행시키고자 한다면 파인더(Finder)의 다운로드에 생성된 실행파일을 드래그하셔서 좌측의 '응용 프로그램'으로 이동시키시면 됩니다.
런치패드에서 실행시키기 위한 이동
< 런치패드에서 실행시키기 위한 이동 >

런치패드에 보여지는 iAlertU
< 런치패드에 보여지는 iAlertU >



 iAlertU를 실행하면 맥북의 우측 상단에 위치한 '시스템메뉴'에 iAlertU 아이콘이 생성되어 있습니다. 이 아이콘을 우클릭하여 '환경설정'에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시스템메뉴에서 iAlertU 환경설정 선택
< 시스템메뉴에서 iAlertU 환경설정 선택 >



 환결설정 메뉴에서 원하는 '감지 방법'을 선택하면 됩니다. 유의하실 점은 '장비'를 선택하시게 되면 맥북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여서 시도 때도 없이 경보가 울리게 됩니다. 이는 모델에 따라 다를지 모르겠으나 제가 사용하는 모델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AC 아답터'는 반드시 설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이 설정은 전원 케이블과 어댑터의 연결 여부와 관계없이 전원 공급이 끊기게 되면 경보가 울리게 됩니다. 맥북을 훔쳐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원을 분리할 수밖에 없기에 무조건 알람이 울리게 됩니다.

 '뚜껑 덮기'의 발생 조건은 맥북을 덮어서 잠자기 모드로 전환된 이후 다시 열었을 때 경보가 울리게 됩니다. 따라서 이 옵션은 InsomniaX를 사용하게 되면 동작하지 않습니다. (InsomniaX는 맥북을 잠들지 않게 합니다.)

 '키보드', '트랙패드/마우스' 옵션은 원하시면 비활성화 하셔도 무방합니다.

 '경보 길이'는 최대 2분까지 설정이 가능하기에 안전을 위해 최대한 길게 설정하는 편을 권장합니다.
iAlertU 경보 설정화면
< iAlertU 경보 설정화면 >




 '카메라' 탭으로 이동하시면 'iSight를 사용하여 사진 저장'을 선택합니다. 이 기능은 경보가 울릴 때 캠을 통해 사진을 찍고 저장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도난 위험시 메일을 발송하도록 설정하였다면 촬영된 사진을 같이 보내주니 매우 유용합니다.

 '스크린샷 캡쳐' 기능은 맥북의 화면을 찍는 것이기에 그다지 의미가 없으니 원하시면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iAlertU 카메라 설정화면
< iAlertU 카메라 설정화면 >



 '일반' 탭으로 이동하시면 '메뉴에서 잠그기 활성화'의 '암호 변경'을 선택합니다.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하니 반드시 숙지하셔야 합니다.

 iAlertU의 암호는 맥북을 잠그기 위해서도 사용되지만 맥북을 다시 사용하기 위해서도 사용됩니다. 이 때 잠금을 해제할 때 비밀번호가 틀리게 되어도 경보가 울리는게 문제가 됩니다. 내부에서 어떠한 동작을 하는지 모르겠으나 한 번 경보가 울리기 시작하면 해제되지 않을 때가 있어서 전원 키를 눌러 강제 종료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암호를 너무 복잡하고 길게 입력하면 오타를 유발하여 경보가 울리게 되니 가능하면 짧고 간단한게 좋습니다. 예를 들면 '123' 정도가 되겠습니다.

 '단축키'는 매번 시스템 메뉴의 iAlertU 아이콘을 눌러서 잠그기가 번거로우니 사용자가 원하는 단축키로 지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유의하실 점은 맥의 시스템에서 사용하지 않는 단축키로 지정하셔야 합니다. 저는 [커맨드+컨트롤+Z]로 설정하였습니다.

 '로고'는 맥북이 잠겼을 때 보여질 화면으로 기본적으로 iAlertU의 로고가 보입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로고를 보여주기에 저는 제 이름과 연락처 정도의 정보를 이미지 파일로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누군가 훔쳐 갈 의도가 아니라 실수로 경보가 울리게 되었을 때 화면에 보이는 전화번호로 연락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iAlertU 일반 탭의 로고 설정화면
< iAlertU 일반 탭의 로고 설정화면 >



 '소리' 에 보시면 '경보 재생시 말하기'가 있습니다. 이 텍스트 박스에 입력된 내용은 도난 위험 시 경보와 함께 말합니다. 단순히 경보만 울리면 주변 사람들이 별 의식을 못할 수 있으니 누군가 훔쳐 가려는 상황이라는 걸 확실하게 인식시켜 줄 수 있기에 유용합니다.
iAlertU 일반 탭의 소리 설정화면
< iAlertU 일반 탭의 소리 설정화면 >




03. 경보 발생 시 스마트폰으로 위험상황 메일 받기

 맥북이 훔쳐질 위험에 처해있을 때 사용자에게 메일을 보내주는 기능은 제가 이 프로그램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시끄러운 카페에서 화장실을 가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도둑이 맥북을 신속하게 가져가게 되면 경보는 카페의 소음 때문에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때 메일을 받은 사용자가 도둑의 신상착의를 보고 바로 나온다면 아직 멀리 가지 못한 도둑을 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메일을 설정하기 위해 먼저 '보내는 사람'과 '메일 서버'를 설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받는 사람'은 그냥 메일을 받는 사람을 의미하기에 스마트폰으로 메일을 받을 계정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iAlertU 메일 설정화면
< iAlertU 메일 설정화면 >
 '메일 서버'는 자신의 메일 서버나 회사의 메일 서버 등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용할 수 있는 메일 서버가 없는 분을 위하여 구글의 SMTP 서버를 사용하겠습니다. 먼저 '메일 서버'에는 'smtp.gmail.com'을 입력합니다. 'SSL 인증 사용'을 활성화하고 'SMTP 포트'는 '465'를 입력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구글 SMTP 서버를 다른 앱에서도 활용하고자 하신다면 설정이 달라질 수 있으니 여기를 참조하셔서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메일 서버를 구글로 사용하였으니 당연히 '보내는 사람'도 Gmail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기존에 Gmail 계정을 보유하셨다고 하더라도 iAlertU의 접근을 위해 보안을 약화하는 설정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계정을 생성하여 이용하시는 편을 권장합니다.

 먼저 생성한 Gmail 주소를 '보내는 사람'과 '메일 서버의 계정 이름'에 입력하고 '메일 서버의 암호'를 생성한 Gmail의 비밀번호를 입력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테스트 알림 메시지 발송'을 누르시면 '보내는 사람'에게 [로그인 시도가 차단됨]이라는 제목의 메일이 전송됩니다. 메일의 내용에서 '자세히 알아보기'를 선택합니다.
'로그인 시도가 차단됨' 메일의 내용
< '로그인 시도가 차단됨' 메일의 내용 >
 새로운 사이트가 열린 후 문서의 내용을 보시면 '보안 수준이 낮은 앱에 대한 계정 액세스 변경' 항목이 있으며, 여기서 '보안 수준이 낮은 앱 섹션'을 선택합니다. 이후 보안 수준이 낮은 앱에 대한 엑세스를 허용하도록 '사용'을 선택하여 주시면 됩니다.

 이제 iAlertU에서 사용자에게 경고 메일 발송되도록 설정되었습니다.
보안 수준이 낮은 앱 섹션
< 보안 수준이 낮은 앱 섹션 >
iAlertU에서 메일을 보낼 수 있도록 보안 수준을 낮춤
< iAlertU에서 메일을 보낼 수 있도록 보안 수준을 낮춤 >





04. InsomniaX로 맥북이 덮여도 종료되지 않기

 윈도우는 설정하기에 따라 노트북을 덮어도 절전모드로 전환되지 않고 프로그램들이 계속해서 실행됩니다. 하지만 맥북은 덮으면 무조건 잠자기 모드로 전환되어 훔쳐질 위험에 놓이더라도 iAlertU가 동작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경보도 울리지 않고 메일 또한 발송하지 못합니다. 더군다나 경보가 울리더라도 덮어버리면 경보가 꺼져버립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맥북의 상판이 덮이더라도 잠자기 모드로 전환되지 않고 프로그램들을 계속 실행하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여야 합니다. 여러 프로그램이 존재하지만 이 문서에서는 InsomniaX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구글에서 'InsomniaX download'로 검색하셔서 다운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MacUpdate를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InsomniaX 다운로드 화면
< InsomniaX 다운로드 화면 >


 다운로드 받은 InsomniaX를 실행하시면 우측 화면 상단의 시스템 메뉴에 아이콘이 나타나게 됩니다. 해당 아이콘을 클릭하시고 'Disable Lid Sleep'과 'Disable Idle Sleep'을 활성화하시면 되겠습니다.

 Disable Lid Sleep은 덮게로 인하여 잠자는 기능을 비활성화를 하며, Disable Idla sleep은 유휴 상태(맥북에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는 상태) 일 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잠자기 모드로 바뀌는 걸 비활성화한다는 의미입니다.
InsomniaX 기능 활성화
< InsomniaX 기능 활성화 >





Su-hyeon Jo

Su-hyeon 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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